아이폰 14 아이폰 13 공통점과 차이점

아이폰 14를 사기 위해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번 아이폰 14와 13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 14

먼저 아이폰 14의 장점입니다. 색깔은 총 5가지로 블루, 퍼플,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프로덕트 레드가 있고 5가지 모두 만족스러웠고,

특히 블루가 하늘색 느낌이라 이쁩니다.

디자인은 애플답게 모두 좋습니다.

두번째 장점은 애플의 고질적인 문제인 노치를 다이내믹 아일랜드라는

새로운 기술로 커버를 했습니다. 이 다이내믹 아일랜드라는 기술 역시 많이 기대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 기대감을 완벽히 충족시켜줬습니다. 감성이 너무 좋았습니다.

성능도 전작 대비 확실히 좋아졌고, 드디어 아이폰이 AOD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단점도 생각보다는 많았습니다. 제일 심했던 것은 카툭튀였습니다 카메라가 워낙 튀어나왔다 보니,

카메라에 기스가 날까 봐 조심히 다룰 수밖에 없었습니다.

두 번째 단점은 무게입니다. 두께 자체도 두껍기도 해서 무게가 나갈 것이라고 생각은 했었지만,

생각보다 훨씬 무거웠습니다. 손목에 무리도 살짝 있었던 것 같지만

저는 그립톡을 쓰기 때문에 크게는 못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환율 때문도 좀 있겠지만, 가격이 너무 비쌌습니다.

아이폰 13 장점입니다. 디자인은 그린을 제외한다면 전체적으로 매우 좋습니다.

카툭튀가 덜합니다. 이거 생각보다 좋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노치가 전작에 비해 작아졌습니다.

성능은 좋은 편입니다.

단점은 노치의 여부입니다. 노치가 디스플레이를 너무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감점요소입니다.

무게 역시 무겁습니다. 가격도 비싸기도 합니다.

디자인. 정말 너무 예쁩니다.

카툭튀가 심한 만큼 사진이 잘 나옵니다. 특히 야간사진이 잘나옵니다.

무게가 둘 다 무겁습니다. 빨리 고쳐주면 좋을 듯합니다.

성능도 둘이 비슷합니다

배터리 시간. 아이폰 14가 1시간 정도 더 오래갑니다.

노치. 14는 노치를 다이내믹 아일랜드로 바꿨지만 13은 그대로 노치가 있습니다.

아이폰 14가 가격이 훨씬 비쌉니다.

크게 바뀐 것은 따로 없었습니다.

만약 이미 13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굳이 다이내믹 아일랜드 하나 때문에 넘어올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13이 없으신 분들 한테도 추천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가격 차이가 심하기도 하고 13도 충분히 좋기 때문에 13을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